경제·금융

뉴욕銀, 베이징 대표처 개설

지난 94년 상하이(上海)에 지점을 개설, 중국에 상륙한 뉴욕은행이 최근 베이징(北京)에 대표처를 개설하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뉴욕은행은 이번 베이징 대표처 설립을 발판으로 중국 기업들의 해외주식시장 상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지난 93년 상하이석유화학의 미국 예탁증서 발행을 통해 뉴욕주식시장에 상장시킨 뉴욕은행은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중국석유화학 38개 중국 기업에 40개의 예탁증서를 발행했다. <베이징=고진갑특파원 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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