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왼쪽 일곱 번째) 국민은행장 등 은행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빌딩(IFC)에서 열린 'KB스마트브랜치 1호점' 개점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 스마트브랜치는 셀프존∙금융상담존∙스타라운지로 분류되며 고객은 각 존에서 직접 업무 및 금융상품 컨설팅, 첨단 미디어 기기인 '미디어월'을 통한 문화 콘텐츠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개발한 고객 전용 단말기 '스마트터치'와 이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