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규석 현대약품 창업주 별세


현대약품 창업주인 이규석 전 대표이사 회장이 16일 오후 6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이 전회장은 1914년 경기도 연백군에서 태어나 해월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현대약품의 전신인 현대소독 화학공업을 창립했다. 유족은 부인 유재순 씨와 장남 이한구 현대약품 사장 등 2남 2녀.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발인은 18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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