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울산시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복만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6대 울산교육감 직을 수행하면서 교육가족과 함께 이루어 놓은 교육기반을 토대로 울산시민과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완성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교육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며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 실현을 위해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63 유원빌딩 9층에 마련됐으며 개소식은 15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