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유통] 하루 급식 40만식 돌파

LG유통(대표 강말길)은 1일 하루 단체급식규모가 오는 7월 40만식을 넘어선다고 밝혔다. 지난 87년 단체급식 시장에 뛰어든 이래 12년만의 일이다.LG유통은 매년 40% 이상 급성장을 거듭, 지난해 240개의 사업장에 매출 2,40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지난 5월 롯데햄·우유, 하나은행 등에 이어 7월에 중앙경찰학교에 급식이 들어감에 따라 전체 급식규모가 40만식을 넘어서며 올해 3,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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