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는 선진국과 후진국, 경쟁력 있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를 구분하는 중요한 바로미터입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은 6일 홈페이지에 올린 인사말에서“조직공동체 구성원간의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1년9개월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 최 사장은 이어“사업과 조직의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우리의 미래를 걸어볼 만한 일에 회사의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