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한국소비자원 발표한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2년 이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 5개사의 MTS를 사용한 적이 있는 투자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문제 발생시 즉각 대응, 지속적 업그레이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에서 3.49점(5점 만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