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주최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원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는 초대형 300인치 LED 화면을 통해 태극전사들의 뛰는 모습을 감상하며 응원을 벌인다. 치어리더 응원전, 락밴드 공연 등 축구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같이 전개된다. 강원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는 200인치 첨단 LFD TV로 깨끗한 영상과 동시에 맥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스코어 맞추기 추첨행사를 통해 강원랜드호텔 객실쿠폰, 바베큐뷔페쿠폰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아르헨티나전이 펼쳐지는 오는 17일에는 강원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보다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3D TV 6대를 활용해 응원전을 펼치며, 잔디광장에서의 응원전은 계속된다. 응원전에 아쉽게 참가 하지 못한다면 하이원리조트에서 마련한 풍성한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객실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팀 경기결과점수와 첫골 주인공 맞추기 이벤트 진행한다. 조식 이용권이 포함된 강원랜드호텔, 하이원호텔, 마운틴콘도 숙박권 등 차수별로 11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이밖에도 응원전 참여고객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고객참여퀴즈, 파이팅 응원댄스를 진행하며 골프공 세트, 우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티셔츠 및 각종 응원도구를 무료로 지급한다. 특히 카지노장을 포함한 하이원리조트 전 직원들이 4강 진출 기원과 월드컵 열기 확산을 위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유니폼 대신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기로 해 월드컵 기간 중 하이원리조트 일대는 온통 붉은색 물결로 뒤덮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