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동 색일치 기능이 내장된 HD급 보급형 44인치 프로젝션 TV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제품은 16대9 와이드 화면으로 자동 색일치 기능을 내장, 모서리 부분까지 색상을 자동 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화면색상이 어긋나는 현상을 별도의 서비스를 받지 않고도 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난반사 필터를 이용, 스크린 필터 표면을 미세하게 특수 처리해 시청할 때 발생되는 반사광을 줄여줌으로써 눈부심 없는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가격은 290만원대.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