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가]쇼트트랙 선수 광고모델로

[유통가]쇼트트랙 선수 광고모델로 98 나가노올림픽의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선수(사진)가 동부증권의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동부증권은 최근 김 선수와 계약을 맺고 목동 실내링크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나가노올림픽에서 뒤쳐져있던 김 선수가 한발을 쭉 내밀면서 간발의 차이로 중국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을 그대로 재현, '빨라야 이긴다'는 동부증권의 트레이딩 서비스 '윈넷'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다른 스포츠 분야에서는 많은 CF스타가 탄생했지만 쇼트트랙 선수가 광고에 등장하기는 김동성 선수가 처음이다. 입력시간 2000/11/13 17:3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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