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전기요금 인상 이후 절전형 가전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하이마트에 따르면 전력 소비가 일반 가습기의 10%에 불과한 에어워셔 판매랑은 지난해 보다 230% 급증했습니다. 반면 가습기 판매는 30% 가량 줄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절전 효과가 뛰어난 스위치 전기히터 역시 일반 히터보다 30% 가량 매출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