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판교신도시 중심지역에서 고급 민간 임대 아파트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를 분양한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 4층, 지상 20층의 2개 동, 142가구 규모로, 전용 128㎡ 72가구, 134㎡ 70가구로 구성된다. 대상지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남 접근성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전 가구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탁월하며, 가구당 2.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민간 임대주택으로 5년(합의시 2년 6개월)의 의무 임대기간을 거쳐 분양 전환된다. 분양전환 예정가는 약 10억6,000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10일 분당구 정자동 주택공원전시관 2층에 오픈한다. (031)71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