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주 프랑스 대사에 조일환 전 외교부 대테러 국제협력대사, 주 그리스대사에 배영한 전 외교부 홍보관리관을 임명했다. 또 주 가나 대사에 위계출 전 주중 홍보공사, 주 탄자니아 대사에는 김영준 외교안보연구원 구주ㆍ아프리카연구부 연구관을 각각 임명했다. 주 아제르바이잔 대사에는 류광철 주 우즈베키스탄 공사가 임명됐다.
한편 중국의 시안 총영사에는 유재현 전 경희대 외교겸임대사, 주 이스탄불 총영사에는 백성택 재외국민보호지원대사, 주 히로시마 총영사에는 서영진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