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박대통령 "휴전선 무너지는 날 반드시 올 것"

박근혜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가욱 독일 대통령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대통령님께서 일찍이 동독 체제에 저항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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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싸우셨고 그 치열한 힘들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것처럼 우리 휴전선이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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