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인 ‘UFO타운’ 이 오는 31일까지 기부 문자를 보낸 팬에게 스타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12월愛 유타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선보이는 유타 천사 캠페인은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기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휴대폰에서 캠페인 고유 번호인 #7000-1004로 어린 환우를 위한 300원의 격려 문자를 송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후원금은 적십자에 전달돼 국립암센터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입은 무대 의상과 액세서리,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미공개 사진, 그리고 스타의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등 스타가 직접 준비한 애장품과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