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허석호, 세계랭킹 67위로

日 투어 시즌 2승으로 24계단 상승

일본프로골프(JGTO) JCB센다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허석호(32)가 세계 골프 랭킹이 6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7일 미국PGA투어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허석호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주 91위에서 24계단이나 도약했다. 허석호는 지난 5일 일본 미야기현 오모테자오 고쿠사이 골프장에서 끝난 JCB센다이클래식에서 우승, 일본 투어 시즌 2승 및 통산 5승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비제이 싱이 0.12포인트 차이로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한 가운데 타이거 우즈가 2위, 어니 엘스가 3위를 지켰고 최경주(35ㆍ나이키골프)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34위에 랭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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