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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장위뉴타운에 공급하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4일 문을 연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 25일까지 1만여명이 방문했고 26일에도 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0만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3층~지상30층 5개동, 총 513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하면 일반분양되는 모든 주택형이 85㎡ 이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1899-8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