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법무법인 충정은] 최상 솔루션 제공…고객 만족도 높아

93년 설립된 법무법인 충정은 60여명의 국내외 변호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재조와 기업법무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한 황주명 변호사(고시 13회)를 비롯 법무차관ㆍ서울고검장을 지낸 서정신 변호사(고시 13회), 서울지검장 출신의 김진환 변호사(사시 14회), 서울지법 부장 판사를 역임한 장용국 변호사 등이 대표변호사로 포진해 있다. 충정은 설립초기부터 기업자문 및 금융증권, 송무해상 등 전문분야를 구축, 현재는 송무ㆍ공정거래ㆍ조세ㆍ보험ㆍ해상ㆍ국제자문ㆍ특허ㆍ회계 등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법조경력을 가진 중진 변호사들이 팀장을 맡아 일선에서 직접 실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충정의 모토는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다. 고객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고객과의 접근가능성을 높이고 친절한 서비스 태도를 유지한다는 경영방침이 확고히 서 있다. 이 같은 충정의 고객만족 경영은 실제로 국내기업과 다국적기업 법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지난 2003년초 여론조사회사인 TNS와 공동으로 로펌 이용실태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타 로펌에 비해 20% 가량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였다는 게 충정측 설명이다. 충정의 또 다른 특징은 1,500여 고객의 절반 가량이 다우케미컬, 코카콜라, 씨티은행, 존슨앤존슨 등 외국기업이란 점. 이를 위해 외국로펌과 제휴 또는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장용국 대표 변호사는 “충정은 송무, 기업자문, 금융 분야에서 특히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한번 일을 맡긴 고객이 이후에도 계속 찾을 정도로 고객충성도가 높은게 충정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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