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비어플러스(대표 조병철ㆍwww.beerplus.co.kr)는 호프와 함께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40여종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고품격 호프 레스토랑이다. 하이트비어플러스는 기존 호프집에서 구색 정도로 여겼던 안주에 요리개념을 도입, 가격은 중저가이지만 음식의 품질을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샐러드, 치즈나초, 그랜드슬램, 스프랭클 등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끄는 다양한 퓨전 안주가 준비돼 있다. 또 고객들이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연 2회 업그레이드 된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영하 20도에서 얼린 특수 냉동잔을 사용해 맥주온도를 4~6°로 유지해 최적의 맛을 내는 호프를 제공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인테리어 또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하며 젊은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최근에는 예비창업자들을 명동 본점으로 초청해 안주와 호프를 무료 시식하는 행사를 2주에 한번씩 갖고 있다. 조병철 사장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메뉴, 시스템, 운영전략, 문제점 등 하이트비어플러스의 모든 것을 매장에서 직접 보여 주고 함께 제반 문제를 고민·토론하자는 의미에서 `비플 체험행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비용은 40평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원, 인테리어 5,200만원, 초도물품비 300만원 등 총 7,300만원(점포구입비 제외)이 필요하다. 본사에서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초보자라는 사실을 감안해, 정확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02)540-4483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