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시만기 부담으로 이틀째 하락

동시만기에 따른 부담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갭하락하며 출발해 0.90포인트 떨어진 117.2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335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8계약ㆍ1,840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38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1,44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만기 롤오버에 영향을 미치는 제1스프레드거래는 0.75포인트에 2만3,747계약이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입된 프로그램 매수세는 만기 때 청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매물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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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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