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31일 무선호출 이용요금을 미리 납부하면 일정비율만큼 할인해주는 요금선납제도를 개선, 3개월이상 요금 선납시 선납금액에 이자를 덧붙여 서비스를 더 사용할 수 있게한 은행예금식 「프리미엄 선납제」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프리미엄 선납제」는 3, 6, 12개월 요금 선납시 선납금액의 2%, 3.5%, 6%를 각각 깎아주던 기존 선납제를 개선, 선납개월수에 상관없이 3개월 이상요금을 미리 내면 선납금의 13%를 이자로 더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