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에 유럽풍의 고급빌라트 66~68평형 73가구가 들어선다.(주)대우건설부문은 서초동 옛 에너지관리공단자리에 건설되는 고급 빌라트 「서초 대우 엘로즈카운티」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엘로즈카운티는 뒤로 우면산이 있고 앞이 트여 전경이 좋다. 남부순환도로, 테헤란로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대검찰청, 법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관공서와 남부시외터미널, 예술의 전당, 아크리스백화점, 국제전자단지 등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분양가는 평당 943만1,000~1억31만2,000원. 67, 64평형 중간층의 경우 6억9,750만원, 66.93평형 중간층은 6억8,950만원이다.
1층 전세대를 없앤 필로티 방식을 채택, 채광성이 좋고 가구당 3대이상을 주차할 수 있다. 무인전자경비시스템, 전자도어록 등 첨단설비도 설치한다.
천정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높혔고 발코니에 별도의 화단을 설치해준다. (02)567_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