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총리와 나’ 이범수, 훈남 총리로 완벽 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 돋보여


배우 이범수가 ‘훈남 총리’로 완벽 변신했다.

이범수는 지난 11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티저 영상에서 새벽 5시 30분에 기상, 커피 한잔과 함께 뉴스를 보며 여유롭게 아침을 준비하는 총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속 이범수는 깔끔한 수트와 헤어스타일로 지적이면서도 매력 넘치는 훈남 총리로 완벽하게 변신, 앞으로 그려나갈 새로운 총리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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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여 초의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도 강렬한 눈빛연기와 훈훈한 미소는 벌써부터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아 정무수행에는 뛰어나지만 사고로 엄마를 잃은 세 아이에게는 사랑 표현이 서툰 ‘빵점 아빠’로 출연한다. 여주인공 남다정 역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 총리실 공보실장 역을 맡은 배우 최정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한 부성애와 로맨스를 동시에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이범수를 비롯해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총리와 나 티저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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