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월) 10:57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나가 장중 300선이 무너졌다. 21일 주식시장은 해외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유상증자 청약을 하루 앞두고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고조, 오전 10시32분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전주말보다 3.46포인트 떨어진 297.77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226개, 내린 종목은 389개이다.
고화질브라운관 개발에 성공한 대우전자, 유럽계은행의 인수설이 나돈 서울은행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포항제철,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 블루칩들은 일제히 약세이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악재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며 심리적 저항선인 300선 지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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