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푸르넷, '1회 푸르넷 학력인증시험' 치러

"인터넷에서 자신의 성적향상을 테스트해 보세요"학습지 전문업체 ㈜금성출판사의 푸르넷(www.purunet.com)이 온라인상에서 오는 30일까지 자신의 학습능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점검할 수 있는 '제1회 푸르넷 학력인증 시험'을 치른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초등 푸르넷ㆍ푸르넷아이스쿨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현재 매일 1,000여명의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시험을 보고 있다. 이번 학력인증시험은 푸르넷이 내세운 '성적보증제도'서비스의 하나로 초등 푸르넷이나 푸르넷 아이스쿨을 구독한 학생의 성적이 상위 50% 이내, 푸르넷 공부방까지 이용하는 경우 상위 30% 이내까지 성적이 오르지 않았을 경우 1년간 무료로 구독을 연장해주기 위해 치러진다. 오프라인 학습지인 푸르넷 회원은 금성출판사 홈페이지(www.kumsung.co.kr)에서, 온라인 푸르넷아이스쿨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일반 학생들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시할 수 있다. '푸르넷초등학력연구회' 소속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했으며 시험시간은 매 과목당 40분씩이다. 시험 결과는 다음달 초 응시자의 이메일로 통보된다. 푸르넷 관계자는 "학습결과를 책임지는 성적보증제도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시험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학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또 전국에서 내 학습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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