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한국 메모리카드 업계를 대표해 영국 BBC 및 뉴질랜드 국영 라디오 NZ 와 인터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해외언론인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터뷰는 한국 IT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메모리반도체의 공정 원리와 기술력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스마트기기 내외장 메모리의 대용량화 트렌드에 초점이 맞춰졌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각종 IT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메모리 장치 및 대용량 장치 개발이 필수”라면서 “해외 매체에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스마트기기, 웨어러블 기기, 각종 가전에 사용되는 메모리 장치 종류와 용량과 메모리반도체의 미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