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F&G(대표이사 서혜자)가 `제2회 이동수골프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 향상과 국내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된 이 대회는 6차례 지역 예선대회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러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과 챔피언결정전 모두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고 출전자격은 만 30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 가운데 남자는 핸디캡 18 이하, 여자는 27 이하로 제한된다. 고급 승용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리는 등 참가자와 입상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상품이 제공된다. 첫 예선인 부산ㆍ경남지역 대회는 오는 4월12일 아시아드CC(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리며 챔피언결정전은 10월18일 백암비스타CC(경기 이천)에서 펼쳐진다. (02)2269-3145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