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해 국토해양부의 후원 아래 지난 27~28일 공단 산하 자동차성능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2011 전국 대학생 녹색ㆍ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영남대 천마DM팀이 종합우승(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상호 이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부문별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영남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참가한 두 팀이 공동 2위(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에 올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