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음악대상 김봉ㆍ정학수 교수

한국음악평론가협회(회장 김영식)는 제26회 서울음악대상 수상자로 지휘자 김봉 경원대 교수와 테너 정학수 단국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는 300여 차례에 걸쳐 국내외 교향악단을 지휘하는 등 오케스트라 음악 발전에 기여했고, 정 교수는 성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7월5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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