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는 어린이용 아이패드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걸리버 - 소인국편 3D(사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걸리버 - 소인국편 3D’는 주인공 걸리버가 소인국에 표류하면서 겪는 원작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정교한 3D 애니메이션과 게임미션을 결합한 신개념 팝업북이다.
걸리버의 캐릭터를 동양인과 서양인 중 선택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각각 진행할 수 있고, 사이사이에 퀴즈와 게임을 추가해 교육적인 요소에 재미를 접목시켰다.
6월 출시할 2차 버전에서는 스페인어ㆍ일본어 등을 지원하고,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등 3개 시리즈도 단계별로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탈아리아는 이번 ‘걸리버 - 소인국편 3D’ 출시 기념으로 2주간 무료 이벤트와 리뷰 이벤트를 실시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해 사용한 고객들이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애플리케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www.blog.digitalar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탈아리아는 이번 전자책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교육용 E-Book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공급을 계획하고 있고, 출판사 및 교육용 컨텐츠 개발자에 하반기 전자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