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육군 53사단 헌병대 장병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해 네이버의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밴드' 서비스로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육군과 네이버에 따르면 육군 각 부대에서 밴드를 2만5,000여개가량 개설해 가정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