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흑자전환 인터파크·웰크론 등락 엇갈려

인터파크, 김종학프로덕션, 웰크론, 디브이에스가 올 1ㆍ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30일 인터파크는 1ㆍ4분기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6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기대비 0.2% 줄었다. 이날 인터파크 주가는 전날보다 3.51% 상승해 5,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종학프로덕션도 1분기 영업이익 6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주가는 0.86% 올라 1,755원으로 마감했다 디브이에스코리아는 1ㆍ4분기 영업이익이 5,500만원, 순이익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 디브이에스의 분기 실적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디브이에스는 이날 장 중 8%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전날보다 0.36% 하락해 1,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웰크론도 1분기 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주가는 4.84% 하락해 1,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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