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휴대폰 안에 스키장 있다

다날, 모바일 스키서비스

스키장 찾아가기부터 숙박, 스키강습, 할인쿠폰, 스키보험까지 휴대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나왔다. 유무선 콘텐츠 업체 다날은 다양한 스키 콘텐츠와 보험을 결합시킨 ‘모바일 스키장’ 서비스를 SK텔레콤을 통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명 비발디파크, 양지 파인리조트, 무주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국내 유명 스키장과 제휴를 맺고 각 스키장별 상세정보와 교통편, 찾아가는 길, 펜션 등의 정보를 모바일 동영상과 텍스트로 꾸몄다. 스키ㆍ보드 전문강사의 동영상 강의와 가입 후 2주간 효력이 발생하는 스키보험, 장비대여시 쓸 수 있는 쿠폰도 꾸러미로 제공된다. 무선인터넷 네이트(NATE)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서 ‘**0904’를 눌러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각 콘텐츠별로 이용하거나 3,000원 정액제 패키지를 내려받아 쓸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