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황토매트 온사랑' 매출 20억


전기매트가 TV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GS샵은 지난주부터 선보인 ‘일월 황토매트 온사랑’이 단 8번 방송 만에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에 비해 20% 늘어난 것이다. 김호규 GS샵 생활주방팀 MD(상품기획자)는 “품질과 안정성은 검증됐지만 일률적인 디자인 패턴 때문에 요 아래 숨겨왔던 전기 매트가 유려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해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오는 13일 오전 7시15분, 오후 12시10분에 각각 60분 동안 ‘일월 황토매트 온사랑’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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