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희철 벽산회장 「자랑스런 졸업생」에/미 퍼듀대 “사회에 공헌”

김희철 벽산그룹회장이 「퍼듀대학을 빛낸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 뽑혔다.미국 퍼듀대학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회장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주 퍼듀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가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고 벽산이 1일 밝혔다. 김회장은 지난 59년 퍼듀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퍼듀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와 원자력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미조리 롤라대학 조교수, 과학기술처 1급연구조정관을 거쳐 71년부터 경영에 참여, 91년 그룹회장에 취임했다.<정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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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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