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기대상에 세키노스코리아

37개 수상업체·유공자 16명에 포상·표창서울경제신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 중소기업대상에서 세키노스코리아가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서울경제와 중진공은 13일 오전 11시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로 결정된 37개 업체와 16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ㆍ표창을 실시한다. *관련기사 28- 31면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광전자 전문업체인 세키노스코리아(대표 박원의)가 선정됐으며 국무총리 표창상에는 인터스타테크놀러지(기술개발), 한양임펙스(수출유망), 한독옵텍(지역개발) 등 3개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산자부장관 표창에는 제이브이메디 등 9개업체와 기술신용보증기금 오이택 차장등 유공자 4명이,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표창에도 원샤프트정공 등 9개 업체와 유공자 4인이 선정됐다. 이이에도 15개업체, 유공자 8명이 중소기업청장과 중진공 이사장 표창을 받는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세키노스코리아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광픽업 렌즈를 상용화 하는 등 첨단 렌즈를 제조, 수출하는 광전자 전문업체로 매출액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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