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시, 이란核 엄중 경고, IAEA “고농축 우라늄 발견”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 27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 산장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 및 이란 핵문제를 핵심 의제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양국 정상은 또 러시아의 대 이란 원자력 발전소 건설협력과 관련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 문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이와 함께 ▲테러전 공조방안 ▲중동 등의 지역분쟁 해소 ▲이라크 전후처리 문제와 러시아의 이라크 파병 지원 여부 ▲미러간 무역통상 현안 ▲러시아의 원유 및 가스 등 자원개발 협력방안 등도 협의할 예정이다. <워싱턴=김승일특파원 ksi8101@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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