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경찰서는 8일 만능키를 이용해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편의점 등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김모군(19·무직·서울 금천구 독산본동) 등 10대6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