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 한국기술투자등서 34억원 투자유치생활용품 할인쿠퐁업체인 씨엠에스(대표 방희열)가 최근 한국기술투자, 국민창투등 3개창투사와 ㈜두산등 4개기관으로부터 액면가의 40배, 3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들어온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등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씨엠에스는 98년 3월 국내처음으로 생활용품 할인쿠퐁을 도입한 기업으로 제일제당, 대상, LG화학, 동서식품등 국내 30대 생활용품 제조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갤러리아, 뉴코아등 3,8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1억원으로, 6억7,000만원의 순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110
억원의 매출에 순익 21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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