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시, 전통시장서 장보면 최대 50%까지 할인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9~13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봄맞이 세일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장 별 세일 일정은 오는 9일 박달시장을 시작으로 관양시장 10일, 호계시장 11일, 남부시장 12일, 중앙시장은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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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데이 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은 업소에서 적게는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남부시장은 일정가격 이상 구매할 경우 쇼핑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관양시장은 모든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지급한다.

또 호계시장은 2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라면 5개들이 한 ?J트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은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길" 이라며 시민들에게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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