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외국인이 살고싶은 서울시 조성

법무부-市생활환경 개선·관광객 유치 협약

SetSectionName(); 외국인이 살고싶은 서울시 조성 법무부-市생활환경 개선·관광객 유치 협약 김능현기자 nhkimchn@sed.co.kr

법무부와 서울시가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법무부와 서울시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국인이 살고 싶은 글로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9개 협력방안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이 사회적 차별을 받지 않는 분위기 조성 ▦외국인 정책과제 공동발굴 ▦서울시 120다산콜과 법무부 1345 외국인 상담전화 간 연계 ▦외국인 지원 서비스 협력 및 정보공유 ▦외국인 정책 공동협력 등에 합의했다. 또 법무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자제도를 완화하고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으며 서울시는 법무부 주관 외국인 관련 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에 살고 있는 26만여명의 외국인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외국인 정책 주무부처인 법무부의 도움으로 외국인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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