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FMS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노무사 CMS(자금자동이체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효성FMS는 노무사회 산하 전국 1,400여 사무소에 수수료 자동이체, 납부현황 관리 등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인 노무사CMS를 보급할 예정이다.
허원회 효성FMS 상무는 “향후에도 다양한 전문자격사들의 수납업무와 IT환경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FMS는 효성그룹 산하 전자금융결제서비스업체로 현재 한국세무사회와 한국공인회계사 등에 전자금융 및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