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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서울 11차동시분양 6일부터 청약 접수

12월 들어서면서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분양을 마무리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 주에는 서울 11차 동시분양의 청약접수가 시작되고 전국적으로 6개 단지가 청약을 시작한다. 6일 무주택우선 접수부터 시작하는 서울 11차 동시분양은 11개 단지 1,271가구(총 2,79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 하월곡동 삼성래미안과 성북구 삼선동 대우 푸르지오를 눈여겨 볼만하며 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롯데캐슬이 눈에 띈다. 7일에는 인천 송도신도시 웰타운티 당첨자계약이 이뤄진다. 최근 보기 드물게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단지여서 계약률이 주목된다. 8일에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2차 월드메르디앙이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총 1,298세대중 2차분 142세대를 이번에 공급하며, ▦33평 94가구 ▦48평형 48가구로 구성 돼 있다. 중도금 중 50%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초기계약금은 20%다. 이번주에는 모델하우스 5곳에서 열 예정이다. 10일에는 우림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우림건설은 경기도 가평에서 총 208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동백지구와 인접한 곳에서 ‘동백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총 313세대로 대형평형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25만평의 녹지, 호수공원, 석성산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여건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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