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미국의 연예지인 오케이매거진에 따르면 글래머지 선정 '세계 최고 섹시남(World Sexiest Man)'조사 결과,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패틴슨이 1위로 뽑혔다. 검고 깊은 눈망울에 우수를 가득담아 연기해 언제나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영원한 '섹시 가이' 조니 뎁이 바로 뒤를 이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비롯해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가위손' 등의 작품에 출연한 뎁은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배우다. 3위에는 '엑스맨' 시리즈의 휴 잭맨이 뽑혀 명성을 확인했다. 이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전히 당대 최고의 섹시 가이로서의 건재를 알린 데이비드 베컴이 4위에 선정됐다. 베컴은 운동 선수로는 유일하게 뽑혀 최고의 스포츠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위에는 중년의 아름다운 매력을 간직한 '미중년' 브래드 피트가 차지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로 알려진 브래드 피트는 40대라는 나이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균형 잡힌 몸매와 넘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다음은 글래머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섹시남(World's Sexiest Man) Top10. 1위 로버트 패틴슨 2위 조니 뎁 3위 휴 잭맨 4위 데이비드 베컴 5위 브래드 피트 6위 잭 에프론 7위 조지 클루니 8위 체이스 크로포드 9위 저스틴 팀버레이크 10위 콜린 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