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銀, 추석맞이 사은행사

14일부터 3일간 근무시간 연장등

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16일까지 3일동안 전 영업점에서 영업시간을 30분간 연장해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자기앞수표 발행시 수수료는 자동으로 면제된다. 이와함께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은 미남ㆍ대신동ㆍ대연동ㆍ장산ㆍ화명동ㆍ녹산중앙ㆍ수영ㆍ두실ㆍ해운대 지점 등 9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또 연휴 첫날인 9월 17일에는 시내 주요 점포에서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하며, 부전시장 지점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영업부ㆍ부전동ㆍ영도ㆍ해운대ㆍ구포ㆍ김해공항ㆍ괴정동 지점 등 7개 영업점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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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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