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경글로벌로지텍, 안정된 물류 인프라… 쾌속 성장중

전북 익산에 있는 대경글로벌로지켁 본사 전경. /사진제공=대경글로벌로지텍


국내 물류운송의 전문성을 갖춘 대경글로벌지텍(주)(대표 유재훈ㆍ사진)은 수출입 컨테이너운송과 보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물류전문기업이다.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이 회사는 2008년 설립 이래 고객에게 고품질물류, 기본중심물류, 고신뢰성물류 서비스를 실천하며 '고객중심물류 서비스'로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육송과 철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신속, 정확하고 안정된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수출입 컨테이너운송 분야의 오랜 경험으로 얻은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운송운영 능력과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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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글로벌지텍은 또한 최고수준의 물류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확보,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물류전문가들은 우수한 컨설팅 능력을 통해 고개의 물류가치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대경글로벌지텍은 선진화된 로지스틱스(Logistics) 체제를 구축, 최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운송차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사차량으로 차량 아웃소싱에 익숙한 타 업체와 비교해 큰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물류업무 개선과 품질서비스 고도화 추진을 통해 운영최적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 대표는 "회사는 고객중심의 물류서비스를 중심으로 물류서비스 가치를 혁신하는 젊고 강한 물류회사로서 고객만족을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기준과 원칙을 확고하게 준수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에 의한 경영활동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의 운송사업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훗날엔 육상에서 나아가 해상과 항공운송 서비스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글로벌 포워딩(Global Forwarding)'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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