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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모은 성금 6,000만원을 울산 중구 성안동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성금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광복회 울산시 유족회 등 9개 단체에게 각각 지원됐고 체력단련실 종합운동기, 고령자 혈압기 등 재활기구와 각종 생필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에도 지역 8개 보훈단체에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모두 3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저소득학생 교통비와 교복지원, 결식학생 돕기, 1사1교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