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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가을 분양시장] 중흥건설 '중흥S4클래스'

민간 공공 임대… 5년후 분양전환 가능


중흥건설이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민간 공공임대아파트인 중흥S-클래스를 시범생활권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2층, 지상 15, 24층 15개동 총 965가구 규모로, 단지 전체가 전용 59㎡의 소형아파트로 설계됐다. 단지 옆에 초ㆍ중ㆍ고교가 들어오고 외국어고ㆍ과학고등 특목고도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단지 옆에 BRT 정류소가 설치돼 세종시내 전지역을 20분내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를 둘러싼 완충녹지 및 근린공원을 비롯하여 원수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행정복합중심생활권(1-5생활권)이 바로 붙어있어 상업시설 이용, 행정업무 등의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제공된다. 중흥 S-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5년간 임대로 살다가 건설원가와 감정평가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임대주택법에 따라 임차권의 양도 및 전대가 가능한데다가 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 및 저당권설정에 제한이 있어 소비자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돼 있다. 분양 즉시 매도해도 실 거주자의 경우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되며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공용시설 에너지공급, 단지내 테마파크 등도 갖춰진다. 전세대가 3베이 구조 및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성이 우수하다. 23㎡에 달하는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공간을 최대화했다. 또한 드레스룸, 파우더룸, 부부욕실도 마련되며, 후면 발코니를 대피공간으로 활용,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12월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4년 06월이다.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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