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카카오톡 모바일 게임 ‘바우스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아크로디아코리아가 개발한 이 게임은 바운스맨(영웅)을 조종해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을 무찌르는 디펜스게임의 일종이다. 적을 향해 새총을 쏘는 방식을 도입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고 불, 얼음, 번개 등 다양한 특성을 지닌 5종의 바운스맨을 선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7일까지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하면 바운스맨 블루, 번개, 코인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CJ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