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음반] 달빛처럼 고운 소프라노

[새음반] 달빛처럼 고운 소프라노◇라 루나(EMI)= 세계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사라 브라이트만의 세 번째 음반으로 「7월의 겨울(WINTER IN JULY) 등 평소 그녀가 좋아하는 낭만적인 음악을 중심으로 16곡을 담았다. 특히 라틴 음계의 「히호 데 라 루나(HIJO DE LA LUNA)」와 타이틀 곡인 「라 루나(LA LUNA)」는 소프라노의 음성에 실려 듣는 이의 마음 속에 달빛 정경을 펼쳐준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81년 런던에서 공연된 뮤지컬 「캐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스타로 급부상한 뮤지컬 가수로서, 1집 음반인 「타임리스(TIMELESS)」가 16만장, 2집 「에덴(EDEN)」이 13만장이나 팔려나가는 등 성공을 거둔바 있다. 입력시간 2000/08/28 20:2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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